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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문명 M(끝없는 도전 1)

끝없는 도전 1

2011년 초, 부산 가덕도 에서 약 7,000년 전 유럽, 몽골 인골 48개체 가 발견 되었다는 정보는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고인돌의 미스터리한 유래와 한국의 고대 역사에 대한 깊은 의문을 풀어나가는 여정으로 펼쳐집니다. 강원도 정선의 아우라지 고인돌, 충북 제천의 황석리 13호 고인돌에서도 서양인의 흔적이 발견되었을 때, 우리는 이 현상이 단순한 우연이 아닌, 한국의 역사적인 퍼즐 조각 중 하나일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작은 퍼즐 조각들이 한국 전역에 흩어져 있습니다. 한국의 토착 문화와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고인돌 주변의 선돌, 빗살 무늬 토기, 나선형 무늬, 그리고 제주도의 돌 하르방은 우리에게 과연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 전자책은 작가가 직접 방문..
2011년 초, 부산 가덕도 에서 약 7,000년 전 유럽, 몽골 인골 48개체 가 발견 되었다는 정보는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고인돌의 미스터리한 유래와 한국의 고대 역사에 대한 깊은 의문을 풀어나가는 여정으로 펼쳐집니다.

강원도 정선의 아우라지 고인돌, 충북 제천의 황석리 13호 고인돌에서도 서양인의 흔적이 발견되었을 때, 우리는 이 현상이 단순한 우연이 아닌, 한국의 역사적인 퍼즐 조각 중 하나일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작은 퍼즐 조각들이 한국 전역에 흩어져 있습니다. 한국의 토착 문화와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고인돌 주변의 선돌, 빗살 무늬 토기, 나선형 무늬, 그리고 제주도의 돌 하르방은 우리에게 과연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 전자책은 작가가 직접 방문하고 관찰한 세계 각지의 유적지를 통해 한국 고인돌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과정을 담아냈습니다. 이는 단순한 논픽션 이야기가 아니라, 새로운 사실과 진실을 찾아가는 탐험의 여정으로 당신을 안내합니다. 과거의 흔적들과 함께 현재를 읽어내어, 우리의 기원과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그러니 당신도 함께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인식을 얻고, 한국인의 기원에 대한 흥미진진한 여행에 동참해 보세요.
어릴 적부터 나의 꿈은 트로이 신화를 역사로 만들었던 하인리히 슐리만과 같은 고고학자가 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1981년 동국대 사학과에 입학 하였고, 육군본부 사진 및 영사병으로 근무하였다. 군 복무를 마친 후 복학을 포기하고, 1986년 일본에서 일하면서 유럽, 홍콩, 마카오를 여행했다. 그리고 1989년에 한국 최초의 배낭 여행사, 1993년에 세계 여행 정보 도서관을 설립 하였다.

2005년 캐나다 벤쿠버 로 이민, 어린 시절의 꿈인 고고학자의 길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2013년에는 그동안의 고고학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잃어버린 문명 M - 시작 그리고 고대 잉카와 제주도 돌하루방”이란 책을 출판 하였다. 2022년 1월에는 "Archaeological Artifacts from the Stone Age Solve the Mystery of the First Native Americans” 제목의 논문이 Journal of Scientific Exploration 에 게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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