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저의 꿈은 트로이 신화를 역사로 만들었던 하인리히 슐리만과 같은 고고학자가 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1981년 동국대 사학과에 입학 하였고, 육군본부 사진 및 영사병으로 근무하였다. 군 복무를 마친 후 복학을 포기하고, 1986년 일본에서 일하면서 유럽, 홍콩, 마카오를 여행했다. 그리고 1989년에 한국 최초의 배낭 여행사, 1993년에 세계 여행 정보 도서관을 설립 하였다.
2005년 캐나다 벤쿠버 로 이민, 어린 시절의 꿈인 고고학자의 길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2013년에는 그동안의 고고학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잃어버린 문명 M - 시작 그리고 고대 잉카와 제주도 돌하루방”이란 책을 출판 하였다. 2022년 1월에는 "Archaeological Artifacts from the Stone Age Solve the Mystery of the First Native Americans” 제목의 논문이 Journal of Scientific Exploration 에 게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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